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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아르메니아

여행일 : 2019년5월 29일

개그하드 수도원은 가르니계곡 위쪽 절벽 산허리에 있는데

4세기경 성 그레고리가 신성한 샘이 있던 동굴을 파서 만들었다.

수도원 일부는 아자계곡의 절벽바위를 파고 깎아서 만들었고

교회와 묘지는 중세 아르메니아의 수도원 건축 및 장식 예술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성당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거대한 바위절벽아래

어떻게 이런 수도원이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었다.

하늘과 바위절벽과 수도원이 묘한 조화를 이루어 더 신비롭게 보인다.

 

 

 

 

 

수도원뒤의 바위절벽도 수도원의 일부인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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