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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더 파랗게 되고 구름도 어느덧 멀리 사라졌다.

한걸음 한걸음 내 디딜때마다 멋진 풍경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위산은 너무 거대해서 올라갈 엄두를 못냈는데

사진보니 올라갈수 있을것 같아 올라가 볼걸하고 후회가 된다.

사실 실제로는 너무 거대해서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으면서 . . .

 

 

 

 

 

 

 

 

 

 

 

푸른초원을 우리가 걸으면 그길이 등산로가 된다.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지않아서인지 특별히 등산로가 없는것같다.

풍경보고 가이드가 이끄는데로 따라가면 그게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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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하게도 승마마치고 게르 도착하니 하늘은 거짓말처럼 파랗다.

아쉬운 마음도 달랠겸 옆게르 친구들과 저녁식사전 주변을 산책하고 왔다.

 

 

 

 

 

 

 

 

 

 

 

 

 

 

 

 

오늘은 전날 가지 못한 바위산 뒤쪽으로 돌아보았다.

 

 

 

 

 

 

 

 

 

 

 

 

 

 

 

 

 

 

오늘 저녁식사는 뷔페인데 음식이 다양하고 맛있어 특급호텔 못지않았다.

샐러드도 맛있고 양고기가 특히 맛있어서 더 가져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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