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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지인이 초대해 무조건 따라나섰는데 마장호수에 데리고갔다.

거기에 출렁다리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지

관광버스까지 와서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다행이 일찍 도착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나오면서 보니

주차할곳이 없어 고생할것같아보였다.

맛있는점심에 농사지은 김치거리까지 아주 풍성한 대우를 받은 하루였다.

오랜만에 나선 외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 더 즐겁고 행복했다.

 

 

 

 

 

 

 

 

 

 

출렁다리가 희미하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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