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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네요.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의 추천을 받아 음식을 시켰는데

샐러드와 피자 둘다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특히 피자는 지금까지 먹어본것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도우가 바삭하니 어찌나 맛있던지 감탄사를 연발하며 먹었습니다.

 

 

 

 

 

 

 

 

 

 

 

 

 

 

 

 

 

 

 

 

 

 

 

 

 

 

 

 

이제 저 문을 통과하면 또 다른 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tv에서 보았던 그리스의 어느 마을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독특하고 이국적인 건축물이 두둥실 떠 있는 구름과 파란 하늘과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2층에 오르면 주변마을이 보이는데 이곳과는 사뭇 대조적이네요.

이곳에는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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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첫 여행은 핀토아트뮤지엄에서 시작합니다.

보니파시오에서 택시를 타고 이곳까지 오는데 1시간 걸렸어요.

오는 도중에 많은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야외전시품이 많아서)

다행이 도착하기전 비가 그치고 날이 맑아지더니 더 이상 비는 오지않았습니다.

교통체증에 걸리면 몇시간이 걸릴지 몰라 출근시간을 피해 왔습니다.

이동수단으로 그리 비싸지않고 안전한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대통령이 바뀌고 과도기여서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몸을 사리게 됩니다.

이곳은 외곽에 위치해 있다는 걸 빼면 정말 하루관람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입장료도 착해 우리돈으로 5,000원이 조금 넘네요.

 

 

 

 

 

 

개인집을 뮤지엄으로 꾸몄다는데 전원적이고 조용하고

한적한 교외에 있어 여유롭게 즐길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다양한 건물에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이곳 아래층은 식당이 있습니다.

 

 

무심한듯 여기저기 놓여있는 물건들이 야외정원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이곳도 그져 물위에 꽃 몇송이 띄웠는데 지나가는사람의 발길을 잡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카메라에 담고 앉아서 사진을 찍을만큼 인기있네요.

 

 

곳곳에 다양한 가구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앉아서 쉬기도하고

기념촬영도 할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왜 가구를 밖에 내놓았을까 의아하기도하지만

나무들이 무성한 정원에 있는 이런 소품들이 정원과 조화를 이루어 멋진 전시품이 됩니다.

넓다란 정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건물마다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지만

저는 작품은 감상만 하고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외부의 모습이 너무 이국적이고 인상적이어서 그것들만 담아왔습니다.

관람객도 많지않아 아주 평화롭고 호젓하게 이곳 분위기에 젖어들수 있습니다.

 

 

 

 

 

 

 

 

 

 

 

 

 

 

 

 

 

 

 

 

2층에 올라 내려다보니 아주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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