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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에서 나와 횡계에서 점심을 먹고 선자령을 가려고 했다.

길 안다고 네비게이션을 켜지않고 가더니 길을 놓쳐 주문진으로 왔다.

주문진에서 오징어물회와 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바람이 불어 3일째 오징어배가 출항을 하지못해서 오징어가 없단다.

다행이 맛있는 생선찜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설악산에서 하루밤을 지내기로 해서 속초로 이동하다가 낙산사에 들렀다.

영흥암 가는길 여러가지색의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다.

 

 

 

 

 

 

 

 

 

 

홍련암이 불에 타지않았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다.

낙산사가 화염에 휩쌓인 모습을 티비로 보고 다 탔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온전한 모습으로 남을수 있었을줄이야~~~

 

 

 

 

 

 

 

 

 

 

 

 

 

 

 

 

 

 

 

 

저녁식사로 속초에서 물회와 오징어 순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식사후 해수욕장을 한바퀴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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