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집에 곧바로 오기 아쉬워 혹시나하고 난지도에 갔다.
좀 늦기는 했지만 메타쉐콰이어 나무는
분위기있고 걷기좋은길이었다.
늘 푸른 메타쉐콰이어길만 걷다가
이렇게 황금빛으로 물든 길을 걸어보니 이것도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