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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남한산성을 올랐다.
산성으로 올라가는길이 많아서 요즘은 안가본코스로 간다.
별로 어렵지않게 올라 소나무숲에서 휴식하고 내려오면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것 같다.
손녀 유치원 보내고 나면 답답하고 지루하기만 할 시간이지만
이렇게 산에 올라 정상 소나무숲에 있으면 한없이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된다.
산성바로 아래로 내려가보니 사찰이 있다.
항상 정상능선에만 있다가 가서 그동안 몰랐는데 오늘은 볼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