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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산악회에서 만난 친구의 초대로 산행을 하게되었다.

오늘은 안산과 인왕산을 거쳐 성곽길까지 걷는다니 

엄청 길고 힘든일정일듯하다.

무악재역에서 만나 안산으로 가는입구는 이 아파트를 끼고 오르면 된다.

 

 

 

 

 

 

역시 봄은 산행하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다.

초록초록 초록으로 물든 숲으로 들어가다보면 

세상 모든 힘든일들을 다 잊고 산행에 집중하게 만든다.

 

 

 

 

 

 

안산 봉수대에서 본 서울의 다양한 모습.

미세먼지 없어 아주 깨끗하다.

 

 

 

 

 

 

 

 

 

 

 

 

 

 

 

 

 

 

 

 

 

 

 

저녁에 작은아이네가 오기로 해서 인왕산까지 오르고

친구랑 중간에 빠져나왔다.

덕분에 처음으로 안산과 인왕산을 연계해서 등반했다.

오늘은 너무 서두르는 팀이어서 따라다니느라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다음에 꼭 다시한번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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