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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점점 뒤로 쳐지고 혼자서 열심히 오르는데
정코스팀 벌써 내려오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백운대까지는 가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갔는데
혼자 겁나서 백운대를 앞두고 멀리서 사진만 찍고 내려와야했다.
그런데 조금 내려가니 일행셋이 올라오고있어서 함께
백운대까지 다시가서 인증도 하고 잠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산행후 주문진으로 이동해 회를 먹었는데 정작 회사진은 못찍었네.
아무튼 식사까지 마치고 오늘하루도 무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