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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에서 지우펀으로 왔다.

어느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니 가게마다 예쁜 전등이 켜졌다.

 

 

지우펀은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였지만 탄광산업이 쇠퇴하면서 관광도시가 되었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어진 골목을 따라 다양한 상점과 찻집,식당이 즐비하다.

마을 꼭대기에 오르면 바다와 아름다운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왜 밤에 이곳에 와야하는 이유를 알수 있었다.

오르막 골목길에 켜진 등불이 정말 아름다웠다.

 

 

좁은 골목길을 많은 사람이 오르내리다보니 정체되는곳도 있다.

한줄로 줄서서 올라야했다.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보기위해 방문했는지

우리도 한줄로 오르는 사람들을 따라 올라야했다.

 

 

 

 

특히 이 카페가 예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느라 붐볐다.

우리도 그 대열에 합류.

 

 

 

 

 

 

위로 오르자 계단길을 오르기가 조금 수월해졌다.

 

 

마을 꼭데기까지 오른후 다시 내려오면서 옆으로 골목골목 돌아보니

그쪽으론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관광하기에 좋았다.

 

 

 

 

전망이 트이자 산아래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시 메인도로로 나오자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북적.

 

 

 

 

 

 

 

 

 

 

 

 

 

 

 

 

 

 

 

 

 

 

 

 

지우펀관광을 마치고 오늘저녁은 제육볶음과 오징어불고기로  . . .

마지막 저녁식사인데 한식이다.  ㅠㅠ

이렇게 4일동안의 대만여행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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