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7살 손녀와 대모산 서울둘레길 일부구간을 걸었다.
더 어렸을때 남한산성길을 조금 올라가 보고
이번에 다시 함께 걸었는데 어찌나 열심히 잘 걷는지
너무 예쁘고 기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