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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전에 잠시 호텔주변을 서성이며 사진을 찍는다.
오늘도 단체티를 입기로 약속해서 ~~~
이제 마지막 일정만 남았다.
하얗게 반짝이는 몽블랑이 손 내밀면 닿을듯하다.
맛있는것들이 아주 많은 조식. 좋아하는것들 푸짐하게 가져왔다.
지금 보니 다시 또 먹고 싶다.
정말 맛있는 크로아상과 체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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