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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대에서 내려오다 조금 넓은 공간이 있어 가져간 간식으로 간단히 요기를 했다.
다리를 건너고
계속이어지는 데크를 따라 계곡트레킹을 한다.
용소폭포는 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온다.
용소폭포
이 계곡에서 잠시 멈추어.....
마지막으로 이 다리를 건너면 성국사가 나오고
조금만 더 내려가면 주차장이다.
4시간 20분만에 버스에 도착해서(2시 40분출발) 잠시 이동해 하산식을 먹고 4시 10분 출발했는데
복정에 도착하니 7시가 조금 넘었다.
단풍시즌이라 교통체증을 우려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올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양평에서 본 저녁노을~~~~
달리는 버스에서 똑딱이로 찍어서 흔들렸지만
그래도 아름다워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