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프로방스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인솔자 따라 한바퀴 돌아본 후 자유시간까지 즐기고 식사를 했습니다.
넓은 광장엔 분수가 있고 회전목마도 있었는데 그건 사진이 없네요.
골목이 정말 깔끔합니다.
자유시간에 우선 세잔이 다녔다는 학교쪽으로 가봤습니다.
이곳은 이상하게 황금빛나는 건물들이 참 많습니다.
세잔과 에밀졸라가 다닌 학교입니다.
가게가 너무 예뻐서 . . .
이 골목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자유시간을 즐기고 식당가기전 잠시 앉아있는데
지나가시던 일행분이 재미있다며 담아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억에 남는 추억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레스토랑에 도착하니 일행들 거의 다 도착해서 식사중입니다.
이번 여행중에 먹는 점심과 저녁식사는 아주 좋은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로 늘 먹으니 마치 관광온게 아니고 식사하러 와서 대접받는 기분입니다.
음식도 다 정~~~말 맛있고 특히 플레이팅 넘 예뻐서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역시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에 100% 동감합니다.
이렇게 예쁘게 나오니 매끼니 식사때면 먼저 사진부터 찍게 됩니다.
이 날은 호텔 도착해서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도로옆이라 갈곳이 없었던 곳 같긴 하지만 . . .
호텔 사진도 찍어둘걸.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호텔이 왜 기억이 안나는지 갑자기 생각나는데
이 날은 트리플 룸이 없어 투윈 룸 3개를 배정받았습니다.
원래 엑스트라 배드자는사람이 혼자 자야하는데 . .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