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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호텔 주변에 별게 없어 보여서 산책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잠시 호텔 마당만 한바퀴 돌아본후 아침식사를 합니다.
매일 아침 맛있는 크로와상 덕분에 이번 여행이 더 행복합니다.
카시스 가는길.
카시스에 도착해서 처음본 간판이 카지노인데 여기선 편의점 이름입니다.ㅎ
카시스는 마르세유 동쪽 지중해 해안이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절벽과 계곡이 유명한 휴양지라는데 절벽은 올라보지도 못하고
해변만 거닐며 사진 몇 장 찍는것으로 일정이 끝났습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문연 가게도 없어 골목도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저 언덕마을에 올라가 보고싶은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안된답 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