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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드에서 액상 프로방스로 가는길 한시간쯤 가는데
차창밖은 야생화가 피어있고 포도밭이 끝없이 이어지는데
포도나무순은 이제 움이 조금 텄습니다.
밭고랑은 풀로 덮여있는데 그속에서 다양한 야생화들이 얼굴을 디밉니다
버스에서 내려 세잔이 성 빅투아르산을 조망할수 있는곳에서 그림을 그린곳으로 갑니다.
가는길이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저 멀리 보이는산이 성 빅투아르산입니다.
지금은 나무가 무성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겨울엔 잘 보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