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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간의 제주여행이 쏜살같이 지나 벌써 오늘이 마지막날이다.
아침형 인간인 우리부부는 오늘도 새벽에 일어났다.
호테앞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택시로 외돌개로 이동했다.
호텔위치가 좋아서 택시비도 3,000원정도였던것같다.
외돌개로 가는 계단을 내려가는 옆지기.
이 길도 올레길의 일부여서 걷기좋았다.
이른아침 한적한 길을 걸으니 한없이 평화로웠다.
제주는 벌써 봄이 오고있다. 유채꽃이 피어있다.
자동차가 있다면 유채밭에 다녀오면 좋을텐데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