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높은곳에 있는 멋진 전망대에선 말이 필요없을것 같다.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한바퀴 돌다보면 똑같은 풍경인데도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된다.
그래서 비슷한 사진이 많지만 버리려면 아까워 다 저장하게 된다.
만나기로 한 시간이 많이 남아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랐다.
한번만 보고 가기엔 아쉬움이 남아서 ~~~
표지판앞에서 셀카도 찍고 또 외국인이 기념사진도 담아주었다.
다시 엘베로 내려와 아직 가지않은 얼음동굴로 간다.
동굴을 통과하니 이런 모습을 볼수 있었다.
위에서 볼때 등반하러가던 사람들이 내려간 길이다.
나는 나갈수 없고 살짝 고개 내밀어 사진만 찍었다.
얼음동굴 반대편에서 볼수 있는 모습인데 위의 구조물이 전망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