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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높은곳에 있는 멋진 전망대에선 말이 필요없을것 같다.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한바퀴 돌다보면 똑같은 풍경인데도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된다.

그래서 비슷한 사진이 많지만 버리려면 아까워  다 저장하게 된다.

 

 

 

 

 

 

 

 

 

만나기로 한 시간이 많이 남아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랐다.

한번만 보고 가기엔 아쉬움이 남아서 ~~~

 

 

표지판앞에서 셀카도 찍고 또 외국인이 기념사진도 담아주었다.

 

 

 

 

 

 

다시 엘베로 내려와 아직 가지않은 얼음동굴로 간다.

동굴을 통과하니 이런 모습을 볼수 있었다.

 

 

위에서 볼때 등반하러가던 사람들이 내려간 길이다.

나는 나갈수 없고 살짝 고개 내밀어 사진만 찍었다.

 

 

 

얼음동굴 반대편에서 볼수 있는 모습인데 위의 구조물이 전망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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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보는 바위산과 흐르는 구름이 경이롭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구름모습이 훨씬 더 매혹적이다.

 

 

 

몽블랑만 줌으로 당겨본다.

보기엔 누구라도 쉽게 오를수 있을것 같은데  . . .

몽블랑 정상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 있다니 이 사람들 참 대단하다.

 

 

 

 

아직은 휴가철이 아니어서인지 관광객들이 붐비지 않아서 좋다.

 

 

 

밑에서 올려다본 전망대와 앞으로 튀어나온 유리전망대.

좀 전에 저 위에 있을때는 저런 바위절벽인줄 미처 몰랐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느라 자세히 살피지 못해서.

반대편 전망대에 오르니 비로소 전망대의 모습이 들어온다.

 

 

구름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이 흘러다닌다.

 

 

 

 

 

왼쪽 구석엔 검은 점같은데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이다.

등반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볼수 있었는데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

그리고 저 귀여운 케이블카는 어디로 가는걸까?

 

 

 

 

 

 

 

급경사의 눈길을 사람들이 조심조심 내려가는 모습이 보인다.

꽤 많은 산악인들이 산행을 하고 있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려가는데 우리일정은 왜 여기서 끝난걸까?

우리도 저런 눈길을 걷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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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전에 잠시 호텔주변을 서성이며 사진을 찍는다.

오늘도 단체티를 입기로 약속해서 ~~~

이제 마지막 일정만 남았다.

 

 

 

 

 

하얗게 반짝이는 몽블랑이 손 내밀면 닿을듯하다.

 

 

 

 

 

 

맛있는것들이 아주 많은 조식. 좋아하는것들 푸짐하게 가져왔다.

지금 보니 다시 또 먹고 싶다.

정말 맛있는 크로아상과 체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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