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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잠시 이동해 천리포 수목원에 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왔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수목원에 들어선 순간 수없이 피어있는 꽃들이 정말 예뻤습니다.

오늘은 다같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이동합니다.

예전에 알지못했던것을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수목원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꽃들에 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곧 잊어버리겠지만 그래도 들을때 감탄을 하며 듣습니다.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목원을 나와 서울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몸이 편안하고 마음도 풍요로운 여행이었습니다.

맛있는것 많이 먹고 지인도 만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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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사구를 돌아보고 천리포 수목원에 왔다.

일요일이어서인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관광버스도 여러대가 주차장에 서 있고 ~~~

이 수목원은 한 외국인이 조성한 것으로 오랜시간에 걸쳐 만든것이다.

1970년부터 수목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고한다.

입장료는 성수기는 9,000원

비수기인 12월에서 3월까지는 6,000원이다.

 

 

 

 

 

요즘 핑크뮬란이 유행이던데 같은게 아닌가 싶다.

아직 핑크뮬란을 직접 보지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

아. 인터넷검색해보니 같은 종류다. 서양억새으 일종.

 

 

 

 

 

 

 

 

 

 

 

 

 

 

 

 

 

 

이미 고인이 된 수목원을  설립하신 민병갈님.

 

 

 

 

 

 

 

 

 

 

 

 

 

 

 

 

 

 

 

 

 

 

 

 

 

 

 

 

 

 

 

 

 

 

 

 

 

 

 

 

 

 

 

 

 

 

 

 

 

 

 

 

 

 

수목원을 돌아보고 서울로 오는도중에 굴밥을 맛있게 먹고왔다.

1박2일동안 여유롭지만 이곳저곳 두루돌아본 여행이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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