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 하산식을 먹고 잠시 이동하여 추암해변에 왔습니다.
산행시간이 짧아서 오늘은 두탕을 뛰는것입니다.
오랜만에 촛대바위도 보고 출렁다리도 건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2월 11일과 12일 강원도를 다녀왔다.
첫 일정으로 동해의 촛대바위를 갔는데 예전엔 없었던 출렁다리가 있었다.
겨울이라서 사람이 붐비지않아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 좋았다.
컴퓨터가 수명을 다하여 노트북으로 사진을 정리하려니
익숙하지도 않고 세로 사진은 다 옆으로 올라가고 아무튼마음에 들지않는다.
맘데로 잘 작동하지않아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아쉬운데로 지금은 노트북을 써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