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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이동하다가 그냥 들른 비치인데 정말 좋았다.

사이판은 아주 작은섬이어서 조금만 이동하면 비치에 다다른다.

어느곳이나 하얀 백사장에 형형색색의 바닷물빛을 만날수 있다.

 날씨가 좋아서 만족스럽게 이번 여행을 즐길수 있었다.

아름다운 비치와 바다와 손녀랑 함께 하니 더욱더.~~~

 

 

 

 

 

 

 

 

 

 

 

 

 

 

 

신이나서 껑충껑충하는 손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비치에서 이동해 사이판에서 마지막식사 점심을 먹었다.

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 맛은 조금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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