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월27일 아침일찍 상고대를 촬영하기위해 출사를 갔습니다.
소양강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추위에 얼어붙어 상고대를 만드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원하던 상고대는 구경도 하지 못하고
피어오르는 물안개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아쉬웠지만 나름데로 다른 풍경을 접할수 있었고
점심으로 먹은 송어회때문에 출사의 아쉬움은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맛있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유정 문학관  (0) 2013.11.01
세계거리 춤축제  (0) 2013.10.11
중랑천 벚꽃  (0) 2013.04.08
샤량도의 일몰  (0) 2013.03.31
바나나꽃과 조우하다.  (0) 2012.02.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