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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시청사.   

시청사 (Radhuset)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 기념으로 1931년에 착공 ,

제2차 세계대전에 중단 되는 우여곡절끝에 1950년에 완성되었습니다.
2개의 탑을 가진 이 건물의 내외벽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에 의한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독일군 점령하의 고뇌를 표현한 것이 많아 국민 감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2층에는 뭉크의 <인생> 이라는 그림이 걸려 있고 , 노벨평화상을 받는 곳 이기도 합니다.  

 

 

 

 

 

 

 

 

 

 

 

 

 

 

 

 오슬로 시청사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곳입니다.

매년 노벨평화상이 이곳에서 수여되기 때문에 한번쯤 들어봤을텐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청사안으로 들어가면 전면에 벽전체가 커다란 벽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노벨상은 평화상만 노르웨이에서 수여하고 나머지는 

모두 스웨덴에서 수상됩니다.  

아쉽게도 벽화사진이 잘 나온것이 없습니다.

 

 

 

청사안 벽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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