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크인하고 밖을보니 저녁노을이 보인다.

저 산등성이가 조금만 낮았으면~~~

 

 

 

 

 

시내로 저녁먹으러 가는도중 흥겨운 음악소리에 멈추었는데

금요축제가 한창이다.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전통춤을 추며 흥을 돋운다.

일정변경해 여기서 저녁먹고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우연히 접하는 시간들이 훨씬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오늘 저녁식사는 손녀가 고른 치즈 피자와 감자튀김인데 둘다 엄청 맛있었다.

입이 짧은 손녀도 잘 먹어서 좋았다.

 

 

 

 

 

 

 

마지막엔 관객들과 어울려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나랑 손녀도 댄서들과 손잡고 신나게 즐겼다.

빨간색 스무디같은걸 먹더니 혀가 이렇게 되었다. ㅎㅎ

 

 

 

 

 

 

'*사이판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살절벽  (0) 2022.12.08
만세절벽  (0) 2022.12.07
한국인 위령탑  (0) 2022.12.06
아침산책  (0) 2022.12.01
사이판으로  (0) 2022.11.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