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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절벽에서 나와 자살절벽으로 가는데 네비게이션이 잘못안내해

다시 되돌아나와서 다른길로 가야했다.

아무튼 시간이 많이 지체되지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했다고 한다.

참 슬픈사연이 깃들여진곳이다.

 

 

 

 

 

 

 

바람에 날아가버린 모자를 손녀가 주워다 준다.

 

 

 

 

 

 

자살절벽에서 내려와 멋진 비치를 찾아 이동하는중

앞유리창밖으로 보이는 바닷물과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잠깐

도로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몇장 담았다.

도로에 다니는 자동차가 거의 없으니 할수 있는 일이었다.

특별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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