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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프라하

여행일    :    2018년6월 19일

 

이제 남은 일정은 프라하에서 보낸다.

도착 다음날 프라하에 적응하기위해 하루를 보내고

체스키크롬로프와 오스트리아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서울로 갈때까지 여기 머문다.

첫날 지리도 대충 파악했고 호텔에서 트램노선과 타는곳도 알아두었으니 걱정없다.

새벽에 일어나 혼자 트램타고 카를교로 가본다.

혼자서는 처음이라 약간 긴장했지만 트램을 타고나니 그냥 신났다.

여기성당앞에서 내리면 바로 카를교로 가는길로 이어진다.

 

 

바로 카를교입구가 보인다.

 

 

 

 

이른 새벽인데도 부지런한 사람들은 이미 나와서 관광을 하고있다. 나처럼 ~~

 

 

다행이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인사도 나누며 새벽시간을 홀로 즐긴다.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지만 그래도 비가오지않아 다행이다.

 

 

 

 

 

 

사람이 없는 시간에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

이곳에서 만난 웨딩촬영하는사람들은 대부분 중국인이었다.

그만큼 이제 중국이 잘산다는 의미일것이다.

 

 

반대쪽 동쪽 하늘은 더 짙은 먹구름으로 덮여있다.

낮에 비가 안와야하는데 이렇게 구름이 짙어지면 안되는데 ~~~

 

 

 

 

 

 

 

 

프라하성쪽의 하늘은 하얀 구름이 있어 더 아름다워보이는데 . .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비느라 만졌는지 반질반질하다.

 

 

나도 작은 소망을 빌며 ~~~

 

 

 

 

 

 

 

 

시간이 지날수록 구름이 걷히며 하늘이 더 푸르고 아름다워진다.

 

 

호텔로 가기위해 다시 트램타러가는길

 

 

 

 

 

 

 

 

 

 

그렇게 혼자서 기웃거리며 1시간 30분쯤 아침 시간을 즐기고

트램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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