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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박 일정인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강을 오르내리는 크루즈라 내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아담한 사이즈지만

그래서 더 아늑하고 편안하고 오붓하게 보낼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코끼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

 

 

 

 

저녁 9시에 벨리댄스? 공연이 있었다.

 

 

 

떠날 시간이 되어서야 크루즈 내부를 찍을 마음의 여유가 생겼나?

이른 새벽 아무도 없는 크루즈를 다니며 기념사진을 남긴다.

황홀한 일몰을 보고 옥상에서 신나는 노래도 들으며

참 유쾌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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