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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아침을 먹고 휴양도시 후루가다로 간다.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오늘도 새벽 6시에 출발한다.

 

 

 

일찍 일정을 시작하니 차창밖으로 떠 오르는 해를 볼수 있다.

오늘의 일출은 바깥풍경이 어수선해 별로 예쁘진 않지만 . . .

 

 

 

 

 

조금전과는 다르게 다시  황량하지만  간혹 풀같은것도 보이는

거대한 사막산군들이 나타난다.

 

 

 

 

 

후루가다에 들어서자 카이로와는 완연히 달라 다른 나라처럼 느껴진다.

반듯하고 깔끔한 외관이 올드 카이로의 모습과 아주 대조적이다.

 

 

 

 

이곳에서 잠수함투어를 하는 팀과 나누어져 우리는 자유시간을 보냈다.

휴양지답게 깨끗하고 예쁜 카페 건물들이 해변을 향해 즐비하다.

자유시간이 충분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것이 가장 좋았다.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아직도 이런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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