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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나무길이 끝나면 피아골 대피소가 나옵니다.

 

 

 

 3시 피아골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계곡에서 곱게 물든 나무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피아골 대피소.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데 끝없는 돌길이어서 발이 피곤하지만

고개들고 단풍한번 보고나면 피곤함과 지루함이 다 사라집니다.

 

 

 

  

 

 

 

 

 

 

 

 

 

 

 

 

 

 

 

 

  

멀~~리서 폭포를 잡았는데 사람도 함께 입니다.

하산하던도중 부상자가 생겨서 119에 신고하고 몇몇분들이 다시 올라가 업고 내려와야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분이 인대가 늘어난것이었는데

다친곳이 여기라는데 발씻으시고 넘어지신듯 합니다.(정확한 정보를 아무도 모르는데 미끄러졌다니...)

 

 

 

 

 

  

조심조심 흔들다리도 건너고

 

 

 

 

 

 

 

 

 

 계곡단풍구경하면서

 

 

 

  

 

 

여유로운 산행을 즐깁니다.

 

 

 

 

 

 

부상자가 생겨 119가 출동하고 남자회원들이 업고 내려오는 일이 생기긴 했지만

다행히 부러진것이 아니고 인대가 늘어난것이어서 응급조치후

함께 서울로 올라올수 있어 불행중 다행이었습니다.

덕분에 30여분 늦었지만 다들 안도의 한숨을 쉰 하루였습니다.

다시한번 늘 부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산행이라는것을 실감하면서

더욱더 안전산행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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