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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홍해의 일출을 보러 해변으로 나왔다.

우리 호텔 비치에선 제대로 일출을 볼수 없을것 같아

해변을 따라 이동했는데 옆 호텔부지인지 가이드가 재재를 한다.

그냥 일출만 볼거라고 했더니 기꺼이 승낙해 황홀한 일출을 보았다.

 

 

 

 

 

 

경량다운을 입었는데도 새벽이라 좀 추웠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홍해에서 떠 오르는 태양을 맞을수 있었으니 . . .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사진을 줌으로 찍었다.

역시 휴대전화 새로 구입한 보람이 있네.  아들 고맙고 사랑해.

 

 

 

 

 

 

 

와 ~~  홍해에서 오메가 일출을 보다니 감격스럽다.

 

 

 

 

 

 

 

 

 

 

 

 

 

 

 

 

 

 

 

 

일출 기다리는 동안 같이 있었는데

전자공학을 전공했음에도 일자리가 없이 여기서 일한다고 한다.

 고마워 작은 성의를 표했더니 친구라며 정말 좋아한다.

우리 아이들 나이인데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어제 저녁에 해산물요리 먹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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