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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드방겐입니다.

여기서 유람선을 탑승하고 피요르드를 감상하며

플롬까지 약 2시간을 갑니다.

얼마나 멋진 풍경들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피요르드의 장엄함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물이 있를것같지 않은 저 산꼭대기에서 폭포가 쏟아지는걸 믿을수 없네요.

 

 

 

 

 

휴게소도 바이킹족을 생각나게 합니다.

 

 

 

  건물의 지붕은 마치 잔디를 깔아놓은 화단같습니다.

온갖 풀과 야생화들이 뜰인양 자라고 있으니~~~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할테니 1석 2조지요.

 

 

 

 

 

 

구드방겐 호텔입니다.

여기서 묵기도 한다는데...

 

 

 

 

 

   호텔에서 나오는 저분이 부럽습니다.

외국인들은 이런 현지의 특별한 생활을 직접체험하는 여행을 하는데 비해

우리의 패키지여행은 단지 발도장만 찍는 그야말로

너무나 잠시 머물다 떠나는것이 아쉽습니다.

그런걸 싫어하지만 배낭여행에 자신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이런 여행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늘 언젠가 나도 배낭여행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만 불태우며~~~

 

 

 

 창밖에서 들여다본 호텔내부입니다.

바이킹족이 살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 합니다.

 

 

 

 

 

 다리를 지나니 바이킹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람선 시간이 있어서 입장은 못하고 밖에서 기웃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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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버스는 2~3시간을 달리면 무조건 휴식시간을 가져야 햡니다,

버스기사를 배려한 것인듯합니다,

덕분에 휴게소에서 예쁜 꽃사진도 찍고 볼일도 보고 합니다.

 

 

 

차창밖으로 끝없이 이어져 피어있던 핑크빛 꽃의 정체를 만났습니다,

이 꽃인데 창밖으로 보니 명확하게 보이지 않아 많이 귱금했는데

드디어 휴게소에서 만났습니다.

참 예쁩니다.

 

 

 

우리나라와 똑같이 달맞이꽃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목초를 수출하는듯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목초들을 콘테이너에 싣고 있었습니다.

청정지역이니 풀마져도 수출을 합니다.

 

 

 

 

 

 

 

두번째 휴게소입니다.

이곳에 더 많은 꽃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해가 중천에 있는데 저녁을 먹었습니다.

현지식 부페를 휴게소에서 팔고 있었는데

제법 맛이 있습니다,

식사하고 시간여유가 있어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찍은 꽃들입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이제 노르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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