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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츠 성에서 내려와 우표 박물관으로 갑니다.

 

 

 

 

리히텐슈타인에서 유명한 우표박물관에 왔습니다.

서둘러 다라 들어오느라 건물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엄청 많은 우표들이 있었지만 사진찍는건 포기.

 

 

 

 

 

 

 

 

 

 

 

 

 

 

우표박물관에서 나와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자유롭게 시간을 즐길수 있으니 우린 먼저 멀리 보이는 성 플로린 대성당으로 갑니다.

그런데 일행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거리가 텅 비었네요.

 

 

리히텐슈타인 정부청사입니다.

 

 

 

 

 

 

 

인증사진 찍은후 친구들은 쇼핑하러 가고 혼자 성당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왕벚꽃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색감도 건물도 정말 특이한 리히텐슈타인 의회 건물입니다.

 

 

 

 

 

 

 

 

 

 

 

 

 

저 위 파두츠성 보수공사중인 모습이 보입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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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에 도착했습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유럽의 작고 아름다운 미소국중의 한나리이며 

도시 정도로 작은 규모입니다.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나라이며 인구도 4만명에 불과합니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1719년 건국되어 3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영세 중립국이라 납세와 병역의 의무도 없습니다.

빈부격차도 거의 없고 실업과 범죄도 없는 평화로운 나라랍니다.

인구 대부분이 독일계라고 합니다.

 

점심이 늦어져 도착 즉시 바로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레스토랑에서 본 시청사 모습입니다.

 

 

 

특이하게도 샐러드의 야채를 썰지도 않고 그냥 소스만 뿌렸습니다. ㅎ

 

 

 

 

식사 후 파두츠 성으로 오르며 내려다 보는 풍경입니다.

파두츠 성은 산위 바위 절벽에 있어서 계속 오르막 길을 오릅니다.

하늘에 구름이 너무 많아서 파란 하늘을 볼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하늘이 파랗다면 파두츠가 훨씬 더 아름다워 보일텐데 . . 

 구름 아래로 알프스 산등성이가 사알짝 보입니다.

 

 

 

 

 

 

 

 

설명이 잔뜩 써 있지만 문맹인처럼 지나갑니다.

나중에 영어로 된걸 해석해봐야겠습니다.

 

 

노랗게 핀 꽃과 초록의 들녘이 마을과 잘 어울립니다.

너무 깔끔하고 선명해서 마치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성이 보수 공사중이라서 여기까지가 끝이랍니다.

 

 

친구와 둘이서 공사중이지만 성에 가보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온통 구조물로 둘러싸여 성을 볼수 없고

일행들도 벌써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 아쉽지만 여기서 되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왔다는 표시는 해야하니 사진은 담습니다.

 

 

 

 

 

 

 

전망대에서 친구들과 합류했는데 우리처럼 뒤쳐진 일행분이 담아주셨습니다.

 

 

 

 

아니 우리 일행들 벌써 저렇게나 멀리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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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 안도라, 모나코, 산마리노,리히텐슈타인으로 떠납니다.

모나코 외엔 지금까지 들어보지도 못했던 아주 작고 생소한 나라지만

나름데로 매력있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설레어서일까요 너무 이른 새벽에 깼습니다.

14시간이나 비행기를 타야하니 잠은 그때자도 되니 . . .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너무 가물어서 비가 와야하지만 캐리어끌고 가야하는데 너무 많이 와요.ㅠㅠ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총5명) 함께 하니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기대는 더 많이 되고 아무튼 무탈하게 즐거운 여행이길 바랍니다.

 

참좋은 여행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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