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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엄마랑  구파발 북한산입구에서 식사한후 

찻집에창밖으로 보이는 북한산의 싱그러운 모습에 매료되어 바로 날을 잡았다.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동안 강원도를 여행했다.

이른 새벽에 출발 강릉에 도착하여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못한 오죽헌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쏟아지는 햇살이 눈부신 날이었다.

나중엔 햇빛이 너무 더워 돌아다니기 싫었다.

 

 

 

 

 

 

 

 

 

 

 

 

 

 

 

 

 

 

 

 

 

 

 

 

 

 

 

 

 

 

 

 

 

 

 

 

 

 

오랜만에 강릉에 오면 다시먹고싶었던 망치매운탕집에 갔는데

하필이면 월요일이 정기휴일이었다.

할수없이 다른집으로 가서 회덮밥, 물회 그리고 망치매운탕을 시켰는데

먹기는 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망치매운탕은 잔뜩 기대하고 온터라 실망감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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