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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시내모습이 우리와는 많이 달라

눈길을 끄네요.

버스에서 찍은 사진들이라 좀 부족하지만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이다음에 시간이 많이 흐르면 희미해진 기억을

되살려 줄테니까요.

 

 

 

 

 

 

여행을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많은 나라가 이렇듯 소박한 신호등으로 교통안내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신호등은 사람을 압도하고도 남을

거대하고 커다란데 이렇듯 실용적으로 살림을 운영하니

다들 선진국이 되거 잘 사는가봅니다.

우리는 언제나  겉치레가 아니 실용성을 강조한 시설물들을 설치할런지~~~

 

 

 

 

맛있는 점심식사한 식당입니다.

아주 오래된 건물을 한국인이 임대해서 사용하는데

내부의 모습이 더 고풍스럽습니다.

 

 

 

 

 

 

 

 

 

얼른 점심먹고 혼자 주변을 돌아보았는데 아주 작고 아담한 집들이지만

참 아름답고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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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건너편은 아주 최신건축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정말 대조적인 풍경입니다.  

 

 

 

 

 

골목하나차이로 또다른 건축물들이 있는데 대부분 1900년초반에 건설된 건물입니다.

건물 외벽에 건축연도가 표시가 되어있어서 언제 지어졌는지 알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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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스에서 베르겐가는길입니다. (7. 8. 9)

10시반에 베르겐에 도착했습니다.

베르겐의 구심점은 브리겐입니다.

브리겐은 삼각지붕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데 14∼16세기 한자동맹시대에 독일 상인들이 지은집인데

중세품 목조건물이 모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1702년 소실된후 원형대로 복원해 놓은것입니다. 

목재로 지은집들인데 운치있고 참 아름답습니다.

특히 삼각지붕의 모습이 특이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집하나도 이렇게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우리 전통가옥인 한옥마을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도 그런곳을 유지하여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골목의 나무집마다 독특하게 꾸며놓았습니다.

 

 

 

 

 

 

 

 

 

 

 

 

 가게마다 다양한 기념품들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초도 어쩜 이렇게 다양하고 이쁜지요.

 

 

 

 

 

 

 

 

 

 

 

 

 

 

 

 

옛날에 사용했던 우물인데  지금은 이렇게 막아놓고 구경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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