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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사이판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갑자기 작은며느리가 시간이 된다고 항공과 숙소 렌탈까지 예약하였다.

뜻하지않게 떠나게 되었지만 셋이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거의 3년여만에 타보는 공항버스 타는 순간부터 설레인다.

그런데 새벽시간인데 버스 타는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다.

인천공항 가는길 공항버스 차창너머로 아침해가 떠 오른다.

 

 

 

 

 

 

사이판이 눈에 들어온 순간 신비로운 물빛이 보여 놀라웠다.

어떻게 바닷물빛이 저렇게 아름다울까?

 

 

 

 

 

 

 

사이판 공항 작고 아담하다.

청명한 하늘과 햐얀 구름이 너무 예쁘다. ~~~

 

 

 

공항에서 시내까지 정말 가까웠다.

공항에서 렌트카 찾아타고 회사에 들러 결제하고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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