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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던 길 휴게소 같은곳에서 버스 세우고 설경을 즐겼습니다.

처음으로 마주한 알프스 설경에 취해 끝없이 사진을 찍어댑니다.

 

 

 

또 먼저 도착한 순서데로 같이 찍어 주셨네요.

 

 

 

 

 

 

 

 

 

 

 

 

 

 

 

 

 

 

 

 

 

 

 

 

 

 

흐르는 물이 옥빛입니다.

 

 

 

골짜기에서 가느다랗게 폭포처럼 물이 흐르고 있는데 

사진으로는 선명하게 보이지가 않네요.

 

 

절벽위 산등성이 나무에 핀 설경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이색적인 풍경에 사로잡혀 휴대폰을 내려놓을수가 없습니다.

우와 우와 연신 멋있다는 소리를 하면서 계속 찍었지만

이렇게나 많은 사진을 찍은줄 몰랐습니다.

 

 

 

 

 

 

 

 

 

 

 

 

 

 

 

제법 큰 마을입니다.

알프스에 어울리지않게 아파트같은 고층건물도 보입니다.

 

 

 

 

낮은곳으로 내려오니 이젠 길가의 나무들이 예쁜꽃을 피웠습니다.

산자락 아래에 있는 작은 마을들이 너무나 예쁘고 평화롭습니다.

 

 

 

 

 

 

 

마치 꿈속을 헤매다 깬 사람처럼 전혀 다른세상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세상은 정말 넓기도 하고 볼것도 너무나 많은게 맞습니다.

파두츠 가는길  그저 다른 도시를 보기위해 이동하는길인데

이렇게 환상적인 풍광을 즐길수 있었다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알프스 자락에 있는 파두츠는 어떤곳일까 급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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