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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1박2일동안 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문도와 백도를 가는여정에 첫날은 낭도를 돌아봤습니다.

낭도라는 섬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섬이지만 자동차로 갈수 있고 트레킹하기에 아주 좋은곳입니다.

 

 

 

 

 

낭도에 도착하여 현지식당에서 소박한 한정식으로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상산을 오르는 산행팀과 현지 가이드를 따라

마을을 돌아보는 팀으로 나뉘어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는 물론 등산팀입니다.

섬산행은 늘 룰루랄라 신이 나고 흥겹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며 정상으로 갑니다.

도중에 커다란 버찌가 있어서 따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는 일행들 모습이 그림같습니다.

전날 내린비로 모든 식물들이 싱그럽기 그지없습니다.

 

 

 

 

드디어  숲으로 들어섭니다.

산행시 이런 숲길을 걸을때 행복하고 힐링이 됩니다.

늘 아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를 되뇌이며 산행을 즐깁니다.

초록초록의 풀들과 작은 야생화들이 자꾸만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오늘은 편안한 트레킹이어서 모두들 함게 즐깁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촉촉한 숲길이 너무 좋고 난이도도 없어 일행들이 함께 합니다.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다시 역기미분기점으로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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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첫 일정으로 향일함에 갔다.

처음 오르막계단이 조금 버겁지만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

 

 

 

 

 

 

 

 

 

 

 

 

 

 

 

 

 

 

 

 

 

 

 

 

 

 

 

 

 

향일암을 끝으로 여수여행을 마치는데 

맛기행답게 먹는것은 푸짐하고 맛있는것을 먹었다.

어제 저녁은 회정식,오늘아침은 한정식,점심은 간장게장.

도시여행보다 자연을 좋아하는 나에겐 조금 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보낸 시간이 소중했다.

서로를 더 알아가고 이해하며 마음을 나눌수 있음에 감사한 날이었다.

이제 여수에서 간장게장으로 점심을 먹고 곡성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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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떠나지 못했던

친구들과1박2일 여수 맛기행여행을 다녀왔다.

직전에 엄마랑 여행다녀오자마자 바로 출발하는 일정이어서

조금 미안하고 부담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하니

설레고 기대가 되었다.

7시 30분 잠실에서 출발한 버스는 두번의 휴게소를 들러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장어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여수에서의 첫 일정은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후 오동도를 돌아오는것이다.

 

 

케이블카에서 본 여수시내모습.

 

 

 

 

 

 

 

 

 

 

 

 

오동도에서 나와 여수시내 곳곳을 둘러보았다.

 

 

 

 

 

 

 

 

 

 

 

 

 

 

오늘 마지막 일정은 저녁식사후 유람선을 타고 여수야경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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