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소리와 그 옆을 걸으며 즐기는것은 말로 형언할수 없을만큼 황홀합니다.

그리고 폭포옆을 스치며 걸을수 있다는 사실도~~~

아프리카에 갔을때 본 빅토리아 폭포의 장엄함과 웅장함은 비교할수 없지만

여기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다양해서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폭포사이를 걸으며 관람할수 있도록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아주 가까이에서 즐길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물에 잠긴 계단을 지나가기 위해서 신발과 양말 모두 벗어야 했습니다.

물이 정말 많지요. 

 

 

 

그 계단끝을 지나면 이 폭포가 나옵니다.

발벗고 계단내려온 보람이 있습니다.

저 높은곳에서 폭포가 쏟아져 내립니다.

물보라때문에 가까이에서 사진을 담을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폭포물맞으며 즐거웠습니다.

 

 

 

 돌아나오는데 무지개가 반짝입니다.

다들 신나서 여기저기 셔터누르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나오면서 보니 물이 아주 많이 넘칩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맨발로 물속을 걸으니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폭포는 물 많은게 최곤데 정말 오늘 폭포 멋~~~지네요.

선물로 발까지 씻으니 이 얼마나 특별한 경험이지요.

 

 

  

다시 신발 신고...

 

 

 

 

 

 

 

 

 

 

 

 

 

이제부터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면서 위에서 폭포를 감상합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나무들이 옷을 다 입지못했다는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