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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도중에 잠깐 버스를 세우고

아주 작은 라스토케 민속마을을 보았습니다.

마을 중앙으로 물이 흐르는데 플리트비체 공원처럼 작은 폭포들이 흐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유시간을 많이 주고 마을을 산책할수 있게 해 줄줄 알았는데

그만큼의 여유는 없나봅니다.

잠시 보는 것만으로 출발합니다.

 

 

 

 

 

 

 

 

 

 

 

 

 

 

 

 

 

 

 

 

 

 

 

 

 

 

 

 

 

 

 

 

 

다행히 반대편에서도 마을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런 마을에서 하루쯤 쉬면서 여유로운 산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플리트비체 공원에서 잠시 왔을뿐인데 이곳은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공원이 훨씬 추웠나봅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맛있는 저녁식사.....

 

 

 

위에 올려져있는것은 닭고기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번 여행내내 음식이 정말 좋았습니다.

현지식이나 호텔식모두 그동안 패키지여행에서 제공해주던 식사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요.

점심은 거의 현지레스토랑에서 현지인들과 같이 먹을수 있었고

아침 저녁은 호텔식인데 그곳 음식들도 다 맛있었습니다.

한인이 많이 살지않는곳이라서 한식이 제공되지 않아 특히 더 좋았습니다.

늘 먹는 한식을 여행가서까지 먹는것을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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