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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생 객잔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일명 빵차라는 봉고차같은걸 타고

우리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갑니다.

호도협을 끼고 달리는 차창밖풍경이 아찔합니다.

 

 

 

바위산을 깎아서 도로를 낸듯 합니다.

이렇게 굽이진 길을 고속으로 달리니 약간은 두려우면서도 신납니다.

 

 

 

버스로 갈아타고 여강의 흑룡담공원에 4시에 도착했습니다.

이곳도 관광객이 아주 많습니다.

 

 

 

 

 

 

 함께 한 일행들의 뒷모습이 공원속으로 스며듭니다.

 

 

멀리 옥룡설산이 보이는데 구름과 한몸이 되어 선명하지 않네요.

 

 

 

날씨가 맑은데도 워낙 산이 높아서인지

옥룡설산에는 여전히 구름이 많아요.

파아란 하늘과 물과 정자와 옆서처럼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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