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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장선생객잔에 도착해 귀중품만 챙기고 배낭은 그곳에 두고

중호도협트레킹에 나섰습니다.

배낭을 메지않고 내려가니 훨씬수월해서 이곳저곳 다 기웃거리며 인증을 합니다.

위험한 구간이 두군데 있다는 가이드말에 다들 조금 겁먹었지만

산행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리 어려운 코스가 아니니 누구라도 다녀오는것이 맞습니다.

이 돌문을 지나면 경사가 조금 심합니다.

 

 

 

 

협곡길에 들어서자 굉음이 들리는데 금사강물 흐르는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같습니다.

아마 협곡이 깊어서 물소리가 그리 크게 들린듯합니다.

 

 

 

 

 

 

 

 

 

 

이 구간이 제일 무섭고

경치도 제일 좋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스릴있다고 해야하나요.

아뭏든 아래 내려다보면 현지증이 납니다.

 

 

 

 

 

 

 

 

 

 

 

 

 

 

 

강변에 개미처럼 작은 사람들 모습이 보이는데 거리가 멀어서 개미만해 보입니다.

 우리도 저기까지 가나봅니다.

 

 

 

 

 

 

저 다리는 어디로 가는길일까요?

협곡 아래서 올려다보니 정말 까마득해 보이네요.

그만큼 협곡이 깊답니다.

 

 

 

보기엔 별로 멀어보이지 않지만

내리막을 한~~참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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