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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객잔이 멀지않았나봅니다.

이것이 이정표 ~~~

 

 

 

 바위절벽중간에 난 절벽길을 걷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으니

다들 즐겁기만 합니다.

 

 

 

 

 

 

 

 

 

산아래는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이 있네요.

 

 

 

구불구불~~~구불 마치 제가 제일 싫어하는 뱀처럼~~

 

 

 

길이 있으니 마을도 있고

 

 

 

오는 내내 눈에 띄었지만 귀찮아서 외면하다가 이제 마음의 여유가 생겨

눈여겨보니 주말에 달리기가 있다네요.

오는 토요일인데 오늘이었으면 좋은구경했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중도객잔이 멀리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8시간이상의 긴 여정이 드디어 막을 내리려 합니다.

몸은 지칠데로 지쳐있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여유롭습니다.

 

 

 

 

 

 

 

 

 

6시 40분 중독객잔에 도착하자마자 쉴겸 그네에 앉았는데 인증을 남겨주었네요.

 

 

 

도착후 바로 이층전망대에서 본 옥룡설산

비록 눈은 없지만 회색빛의 산이 신비롭습니다.

햇살을 받아 더 반짝이네요.

 

 

 

해가 기울어가고 점점 어둠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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