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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왔는데 자리가 없어 기다리는 동안 메뉴 고르는중.
일본음식은 참 정갈하고 소박하다.
한상 가득 차려나오는 한식과 대비가 된다.
그런데 조금 부족해 보여도 배부르게 맛있게 먹는다.
식사 후에 나와서도 골목골목 다 기웃거리며 돌아다닌다.
골목 어디에도 지저분한곳이 없다.
깨끗한 마을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다.
이 골목 저 골목 두루두루 돌아보다보니 이곳까지 왔다.
아이비 스퀘어라니 아이비가 많으려나 궁금해서 들어갔다.
아이비 스퀘어가 맞는것같다.
건물을 감싸고 있는 아이비넝쿨이 끝없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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