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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룸메이트와 둘이서 새벽 산책을 나섰다.
호텔앞에 수로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 좋았다.
그렇게 한~~참을 걷다가 편의점에 들러 드디어 달걀 샌드위치를 샀다.
얼마나 맛있기에 그렇게 인기있는지 궁금하다.
샌드위치 정말 부드럽고 너무 맛있다.
오늘은 키비츠에 있는 신사를 간다.
오카아먀 역에서 전철을 타고 이동한다.
키비츠역에 내리니 정말 아주 시골에 있는작은 역이다.
역사도 역무원도 없는 작은 간이역이다.
그래도 열차 시간표는 있어서 돌아가는 시간을 체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신사가는사람이 많이 오는지 안내판이 있다.
화살표를 따라 가다보니 기차에서 내린분들 대부분 같은 방향으로 간다.
이 댁은 집앞의 작은 공간을 아주 사랑스럽게 꾸며 놓았다.
신사가는길 소나무길이 인상적이고 운치있다.
들녘은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와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누렇게 익은 벼들을 보니 흰 쌀밥이 생각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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