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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버스는 2~3시간을 달리면 무조건 휴식시간을 가져야 햡니다,
버스기사를 배려한 것인듯합니다,
덕분에 휴게소에서 예쁜 꽃사진도 찍고 볼일도 보고 합니다.
차창밖으로 끝없이 이어져 피어있던 핑크빛 꽃의 정체를 만났습니다,
이 꽃인데 창밖으로 보니 명확하게 보이지 않아 많이 귱금했는데
드디어 휴게소에서 만났습니다.
참 예쁩니다.
우리나라와 똑같이 달맞이꽃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목초를 수출하는듯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목초들을 콘테이너에 싣고 있었습니다.
청정지역이니 풀마져도 수출을 합니다.
두번째 휴게소입니다.
이곳에 더 많은 꽃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해가 중천에 있는데 저녁을 먹었습니다.
현지식 부페를 휴게소에서 팔고 있었는데
제법 맛이 있습니다,
식사하고 시간여유가 있어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찍은 꽃들입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이제 노르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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