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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의 아침입니다. (6:50. 7:50. 8.:50)

오늘은 다른날보다 아침시간이 넉넉하고

또 일찍일어나져서 동생이랑 비록 변두리이지만

오슬로를 맘껏 돌아다녔습니다.

아무 인적도 없는 도시를 둘이서 누비고 다니는 기분은

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기쁨입니다.

호텔을 나서 조금가니 예쁜 주택들이 즐비합니다. 

 

 

 

이런 시골길같은 골목도 만나고

 

 

 

 

 

 

의자에 앉아 사진도 찍고

 

 

 

 

 

 

카페도 내것인양 앉아 즐기고.

비록 커피는 없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공기좋고 아무도 방해하는 사람없고...

 

 

 

공원마저도 우리만의 것이었습니다.

정말 오랜시간 산책했는데 단 한사람도 만나지 못할만큼

한적하고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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