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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만달래이

여행일 : 2019년1월 30일

바간에서 만달레이가는 항공은 양곤에서 출발해서 바간공항에서 승객을 내려주고

다시 만달레이가는 승객을 태우는 마치 시외버스가 다른 도시를 들러가는것과 같다.

비행기가 이렇게 순환한다는것이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막상 타보니 이해할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전날보다 탑승시간이 늦어 5시 기상 50분에 식사

그리고 6시 30분 호텔을 떠나 공항으로 간다.

7시 25분 만달레이로 출발하는 경비행기다.

 

식사는 너무 소박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크로아상이 있으니 만족한다.

 

 

공항이 가까워 15분만에 도착하여 가이드가 수속하는동안

공항을 돌아보는데 워낙 작아서 특별한게 없었지만

커피샾이 나름 개성있어서 한장 담아봤다.

 

 

하릴없어 다시 공항밖으로 나가봤다.

공항건물도 바간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 공항에서 이런 시간을 보내볼수 있겠나 싶어서 인증을 남긴다.

 

 

 

 

맨 먼저 탑승하게 되어 가이드가 담아주었다.

 

 

텅빈 기내 결국 이날은 우리팀 19명이 비행기를 전세낸거나 같았다.

우리만 타고 만달레이에 갔으니 이번여행에선 참 특별한 경험 여러번한다.

 

 

 

 

 

 

강변에 쌓인 모래가 마치 바닷가 해수욕장같다.

 

 

여기저기 금빛 파고다들이 보인다. 멀리 쉐지곤 파고다도 보이고

 

 

 

 

 

 

 

 

30여분만에 도착한 만달레이 공항.

미얀마 제2의 도시답게 공항건물이 벌써 바간과는 차이가 난다.

만달레이는 미얀마 제 2의 도시이며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이다.

공파옹 왕조때는 만달레이가 수도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역사 유적들이 있다.

 

 

우빼인 다리로 가는동안 차창밖으로 노랗게 핀 해바라기밭이 끝없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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