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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벨뷔로 간다.
그런데 다시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늘은 앞에 보이는 건물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간다.
트레킹이 끝나가니 걸어 내려가는게 더 좋은데 . . .
날씨가 참 변화무쌍하다.
이곳은 다시 운무에 쌓여있다.
저 길이 걸어내려가는 길인가보다.
아 저 길을 따라 마을까지 더 걷고싶다.
벨뷔에서케이블카로 단숨에 레우쉬 마을로 내려왔다.
점심을 먹기위해 마을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멀리 구름 사이로 보이는 뾰족한 봉우리가 에귀디미디라고 한다.
점심 식사를 기다리며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에귀디미디 전망대.
케이블카로 내려와서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다.
압도적인 크기의 햄버거와 엄청난 감자칩 양에 놀랐다.
패티도 크고 속재료가 정말 많아서 배가 불러 감자칩은 반도 먹지 못했다.
지금보니 다시 먹고 싶다.
정말 맛있는 햄버거와 감자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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