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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걷기 시작합니다.

잠시 숲길을 걷다가 임도같은 길을 걷게 되네요.

지도를 보니 코스가 아주 많습니다.

내가 지금 있는곳이 어디쯤인지 궁금하지만 알수 없습니다.

 

 

 

 

 

 

 

 

 

 

 

 

발 베니 계곡인데 만년설에서 흘러내립니다.

물의 색은 빙하와 알프스의 석회질이 만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을 띈다고 합니다.

흐르는 물빛이 정말 곱습니다.

 

 

물빛과 배경이 예뻐서 찍어 달라했는데  . . .

 

 

 

 

 

 

 

 

 

이 사진찍느라 머뭇거리다보니 일행들 멀리 앞서갑니다.

그런데 도중에 만난 한국인팀과 다른 트레커들과는 코스가 달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만 잘못가는줄 알았지요.

하지만 혼자 쳐져 있으니 서둘러 쫓아갑니다.

일행들 만나서 들어보니 현지가이드가 우리에게 특별한걸 보여준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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