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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서 데려왔나봅니다.

그런데 정작 목적지는 오른쪽 높은 오르막을 더 올라가야 한답니다.

 

 

 

마침내 마주하게된 미쉘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곳입니다.

이렇게 높은곳에 하트모양의 호수가 있을줄이야 . . . 

가까워 보이지만 엄청 높은 절벽아래에 있습니다.

사진을 줌으로 찍어서 아주 가까워보이네요.

너무 멀어서 내려가볼수가 없는데 . . .

 

 

 

 

 

 

 

 

 

호수를 보고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물에 비친 반영이 아름답네요.

 

 

 

 

 

 

 

 

이 길은 일자로 쭉 뻗은 길인데 마치 활주로 같습니다.

길 양쪽엔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길옆 바닥이 온통 다양한 야생화로 뒤덮였습니다.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이 까마득하네요.

 

 

 

 

 

 

직선으로 뻗은 길을 지나 이제 다시 산장까지 오르막입니다.

길 양옆에 피어난 야생화 덕분에 지치지않고 열심히 걸을수 있습니다.

 

 

산장에 도착해 내려다보니 걸어온 길이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잠시 기다리는동안 셀카로 인증을 남깁니다.

 

 

이번 트레킹 여행은 대부분 산장에서 점심을 먹는데

매번 코스요리로 아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줍니다.

오늘 점심메뉴도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두번째 음식은  갈비찜같은 아주 부드러운 고기였습니다.

 

 

 

 

 

 

 

식사후 출발하기전 마지막으로 주변을 배경으로 인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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